마지막 지하철(The Last Metro, 1980)

나치 치하에서 연극을 지키려는 신인배우 베르나르(제라르 디빠르디유)는 레지스탕스 남편을 둔 극단의 책임자 마리온(까뜨린느 드뇌브)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. 연극을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함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을 나치의 추적 속에 긴박하고 스릴있게 전개해 나간다.